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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의 조언이 방해가 되는 이유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성공 법칙 중 대부분은 그들이 더욱더 성장하기 위해 만든 법칙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성공법칙을 순진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선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도리어 역효과만 날 뿐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인관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말은 그러다가는 하청 일만 하게 될 뿐이다라고 해석한다.
상식적인 성공 법칙만 착실히 따라서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부유해질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
자신의 목표를 종이에 적어두자. 그러면 잊을 만한 무렵에 실현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이 할 일은 간단하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된다. 하지만 이왕 마음먹고 하는 일인 만큼 실현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싶을 것이다. 그러거 위해서는 목표 설정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작가가 예전에 쓴 노트를 참고해도 좋다.
- 고객이라고 무조건 굽신거리지 않는다.
- 재고가 생기지 않게 한다.
-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상품은 팔지 않는다.
- 정직원은 채용하지 않는다.
- 몸을 혹사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 마음에 들지 않는 회사나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는다.
- 무료로 상담하지 않는다.
- 하청은 받지 않는다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따지지 말고, 어쨌든 하기 싫은 일을 모조리 적는다.'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라. 그런 다음에는 '하고 싶은 일'을 적어라. 그러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일어난다고 한다.
자기가 선택한 '하기 싫은 일'을 100퍼센트 안 하게 되면, 자신이 선택한 일은 120퍼센트가 아니라 200퍼센트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 사람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때는 뜨거운 열정으로 몰입하게 된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한다.
나의 현실은 내가 컨트롤해야 한다!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 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가능하다면 현재 의식의 장애물을 약화시킨 다음 반복하는 것이 좋다. 현재 의식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저항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불가능'의 방어벽을 쌓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의식이 개입하지 않을 때를 기다렸다가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해야 한다. 그때가 언제일까? 바로 잠에서 깨어났을 때나 잠들기 전, 의식이 채 깨어나지 않았을 때다.
프로그래밍 작업은 아주 간단하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본다. (소리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 된다.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하는 이 방법은 다른 책들에서도 소개된 것처럼 이미 몇 세기 전부터 사용해 온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너무 당연하다고 여기는 방법이다. 누구나 쉽게 해 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아침저녁으로 종이에 적은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는 것이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하루라도 빨리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라
중요한 것은 벌어들인 액수가 아니라 돈의 흐름이다. 지난달보다 이번 달은 행 잔고를 늘린다. 매월 잔고가 늘어가는 것을 사수하는 것이다. 단돈 1000원이라도 좋으니까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나가는 흐름보다 들어오는 흐름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토록 돈의 흐름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돈이 나가는 흐름을 만들어버리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결국에는 그 흐름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돈의 흐름을 바꾸는 일은 강의 흐름을 바꾸는 일만큼이나 어렵다. 돈이 조금 들어오면 사치를 한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돈이 나가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돈이 빠져나가게 된다.
반대로 돈이 들어오는 흐름음 만들어두면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돈이 모이게 된다. 처음에는 찔끔찔끔 들어오던 돈이 어느새 굵직한 흐름이 되어 들어온다. 돈은 돈이 있는 곳으로 모인다. 이것이 돈의 습성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자문해봐야 합니다. 성공은 시험에 통과하거나 취업하는 것과 같은 것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가 성공에 대한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편견을 깨 뜨리고, 비상적인 방법으로 성공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이라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주기 때문에 내 삶에 적용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잠재의식의 프로그래밍을 통해 성공적으로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유익한 정보가 있어, 제 의식을 바꿔준 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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